본문 바로가기

돌싱글즈 외전 방송시간 재방송 다시보기 돌싱외전 지금 우리는 출연진 재방

반응형

돌싱글즈 외전 방송시간 재방송 다시보기 돌싱외전 지금 우리는 출연진 재방

 

돌싱글즈 커플 이야기

돌싱글즈 커플 이야기

 

시즌4 종영 후 1년 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제롬-베니타 커플은 '연애 2년 차'답게, 더욱 유쾌하고 편안해진 모습은 물론, '현실 갈등'까지 가감 없이 보여줬다.

 

윤남기-이다은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. 재혼 2년 차인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뒤, "성별은 아들이고, 이름은 '남주'다. 첫째 딸 리은이가 '리틀 다은'이라, 아들도 '남기 주니어'인 '남주'로 했다. 인생을 '남자 주인공'처럼 살라는 의미도 있다"고 설명했다. 출산 예정일은 8월 10일이라고 한다.

 

임신 소식의 반응

 

처음 임신을 알게 된 후 반응에 대해 이다은은 "예상을 못했다. 왜냐하면 그럴 일이 많지 않았다. 술도 이렇게 마시고 딱. 정말 딱 한 번이어서 기대 안 했다"며 웃었다.



돌싱외전 보기 >>

 

 

윤남기는 "원래 저희가 둘째를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"고 밝혔다. 이다은이 "적극적으로 그러진 않았다"고 하자 윤남기는 "자꾸 적극적으로 안 했다고 하는데 꽤나 적극적으로 했던 것 같다"고 주장했다.

 

이다은은 "뭘 또 그렇게 적극적으로 했냐"며 웃음을 터트렸다. 윤남기는 "매달"이라더니 "모르겠다"며 웃었다.

 

일상의 단편들

 

이후 딸 리은, 반려견 맥스와 함께하는 아침 풍경이 공개됐다. 이다은은 "밤새 기침을 했다"며 힘든 기색을 보였다. 그러면서 "나 얼굴 많이 부었어?"라고 남편에게 물었는데 윤남기는 "예뻐~"라고 스윗하게 답했다.

 

직후 윤남기는 아내를 위해 배도라지차를 끓여줬다. 또한 리은이를 뽀뽀로 깨운 뒤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단정히 묶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. 하지만 리은이가 감기약을 입에 물고 있다가 뱉는 행동을 하자, 윤남기는 엄격하게 훈육했다.

 

이다은은 윤남기의 눈치를 살폈지만, 인터뷰를 통해 "남편이 리은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클 수 있도록 엄격히 가르치는 편"이라며 "저와 달리 단호하게 훈육해 리은이가 잘 크고 있는 것 같다"고 남편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.

 

병원 방문

 

잠시 후, 윤남기는 리은이를 유치원 셔틀 버스에 태워 등원시켰고, 아내가 계속 "기침을 2주 동안 해서인지, 리기(태명)의 태동이 잘 안 느껴진다"고 걱정하자, "별 문제 없을 것"이라며 다독여줬다.

 

이후 윤남기는 '아이스크림 브랜드 CEO'답게 한 신규 가맹점을 둘러봤고, 틈틈이 이다은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챙겼다. 그런데 이다은은 "역류성 식도염이나 결핵은 아니겠지?"라고 계속 불안해했다.

 

이에 윤남기는 빨리 업무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이다은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.

반응형